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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정말 올릴 게 없잖아?
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게 겨울뿐이었습니다
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게 겨울뿐이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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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2023년이 지나 뭔가 채우긴 했는데요
완성은 1월에 했지만 아무튼 그리기 시작한 건 12월이니까 세이프인 셈 치기로 나 자신과 합의함
이제 플레이어 손보러 가겠음
완성은 1월에 했지만 아무튼 그리기 시작한 건 12월이니까 세이프인 셈 치기로 나 자신과 합의함
이제 플레이어 손보러 가겠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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갠홈은 심심할 때 들어와서 어항처럼 들여다보는데도 막상 글은 잘 안 쓰게 되는군요
사실 이유는 알고 있음 그림을 안 그려서 그럼
백업용 게시판 넣고 싶은데 귀찮아서 계속 미루네 하… 올해가 가기 전에 넣어야지
사실 이유는 알고 있음 그림을 안 그려서 그럼
백업용 게시판 넣고 싶은데 귀찮아서 계속 미루네 하… 올해가 가기 전에 넣어야지
러가 되어버린 노아노아 급기야 사진으로 연말정산을 하다
이틀 지나 완성했어요 (제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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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까지 몰아서 올릴 생각은 아니었으나
커뮤 슬슬 막바지인데 2월이 이렇게나 정신없을 거라고는 예상 못 했다
그치만 재밌어요 짱!!
커뮤 슬슬 막바지인데 2월이 이렇게나 정신없을 거라고는 예상 못 했다
그치만 재밌어요 짱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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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봄 끝나가네 시간 너무 빨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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